소비자 접점 지속 강화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글로벌 수제 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는 재즈페스티벌 티켓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 혜택을 선보이는 ‘구스 재지 서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대형마트 및 구스아일랜드 취급 업장 300여 곳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구스아일랜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한다. 스크래치 카드를 긁고 당첨유무 확인 후 즉시 가능하다. 당첨 시 오는 10월 7일 개최되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티켓, 야외 페스티벌에서 활용하기 적합한 용품키트, 구스아일랜드 에코백 등을 제공받는다.
행사 기간과 상품 내역은 판매채널과 마트별로 차이는 존재한다. 행사에 관한 상세 내용은 구스아일랜드 공식 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일부 대형마트 지점(롯데마트 의왕점·판교점·서초점·금천점)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주간 구스아일랜드의 인기 맥주인 ‘구스 IPA(Goose IPA)’ 시음행사도 실시한다.
구스아일랜드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구스아일랜드의 본고장인 시카고의 재즈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구스아일랜드 맥주도 즐기시고 재즈페스티벌 티켓 등 다양한 경품 당첨의 행운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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