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대구한의대학교(총장직무대행 변창훈) 경찰행정학과는 하반기 신임경찰관 채용시험에서 재학생 및 졸업생 16명이 최종합격해 영남권 최고의 경찰사관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동 학과는 1,2학년부터 경찰채용시험에 가산점이 있는 경찰무술을 필수로 교육하고 있으며,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인성교육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재학중에는 경찰관서, 교도소와 구치소, 법원 등 관련 공공기관 및 산업체를 수시로 시찰하고, 학교 자체적으로는 국가고시원과 경찰체포실습실 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교수들은 학생들과 일대일 교수학생 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상담 및 취업지도를 통해 대구․ 경북지역 경찰사관학교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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