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이마트는 오는 19일부터‘이마트 6년근 홍삼정’ 상품을 전 점포에서 재판매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마트는 내년 설날 선물세트용으로 26일부터 이마트몰과 매장에서 3000세트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접수를 받는다.
이태경 이마트 가공식품담당 상무는 “이마트 홍삼정 인기로 일부 제조사들이 가격을 인하하고 이로 인해 홍삼정 시장 자체가 커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마트 PL 홍삼정은 유통혁신을 통해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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