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연말연시를 맞아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캐나다산 대형 랍스터를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은 연말 시즌을 맞아 가족, 친지들과의 모임이 많아지면서 랍스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을 겨냥해 캐나다 현지 업체와 사전 기획해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대형마트에서 취급하는 미국산 랍스터와 달리 껍질이 두꺼운 2kg안팎의 캐나다산 랍스터를 엄선했다”며 “살이 단단하고 영양성분도 우수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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