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화성시의회는 20일, 수원과학대학교 SINTEX 그랜드불룸에서 열린 2023 H-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위영란, 배정수, 장철규 의원이 참석하여 개최를 축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은 국가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며,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우리나라가 꾸준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것은 기업인들의 강인한 정신력과 불굴의 도전정신이 있어서 이다” 라며, “성공적인 수출상담회 개최로 코로나19라는 위기 뒤에,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세계속의 화성시 기업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번 개최된 수출상담회는 화성시와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며, 각국 해외바이어 50개사, 관내기업 150개사가 참여하여, 수출상담회, 현장상담회, 제품홍보관 운영, MOU체결식등을 내용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린다.
화성=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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