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구리시 바르게살기운동구리시협의회(회장 오형근)는 지난 26일 구리시 농수산물 사거리에서 회원 및 기관단체장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자”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구리시와 바르게살기협의회에 따르면 이 조형물은 태극기의 도시를 표방하는 구리시의 이미지에 걸맞게 휘날리는 태극기를 대리석에 조각하여 높이 4.7m, 폭 3.6m로 전국 최초로 태극기와 바르게살자 조형물이 함께 어울리게 제작됐다.바르게살기협의회는 선진의식 함양, 국민통합 실천, 사회정의 구현을 목표롤 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성격에 걸맞고 세계 제일의 대한민국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자 제막식을 가지게 됐다.
행사에 참석한 오형근 회장은 "고민 끝에 전국에서 찾아볼 수 없는 우리나라 국가 상징물인 아름다운 태극기와 바르게살자 조형물 함께 보여줌으로써 일체된 바르게살기운동을 대외적으로 보여주고자 제작하게 됐다"고 제작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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