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이 고려인삼연구(주)와 예랑그린텍이 2013년도 양평군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양평군에 따르면 관내 공장등록한 기업중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생산성지표가 양호하고 첨단기술, 특허보유, 기술, 품질수준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중소기업을 적극 유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선정된 기업은 고려인삼연구(대표 신왕수)와 예랑그린텍(대표 유희민)이며 향후 5년 동안 경기중소기업센터에서 운영하는 G-패밀리 클러스터, G-디자인지원사업 등에 우선 지원혜택이 주어진다.
고려인삼연구(주)는 1995년 설립이후 인삼제품을 생산 판매해 왔으며 2004년 무역의 날 에는 수출탑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한편, 인삼을 국민 건강식품으로 연구개발해 세계 각국의 여러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예랑그린텍은 1997년 설립이후 사료 및 건강기능식품을 생산, 공급해 왔으며 미생물을 등을 활용한 발효분야에 아낌없는 연구와 투자로 두각을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좌우명 : 늘 깨어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