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함량 1g…과일맛 무설탕 비탄산 음료로 ‘제로’ 라인업 확대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인테이크는 국내 최초로 무설탕 코코넛 젤리 음료 ‘슈가로로 코코제로’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슈가로로 코코제로는 국내 최초 무설탕, 제로 칼로리 젤리 음료다. 인테이크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일맛 제로 비탄산 음료로 라인업을 확대해나간단 방침이다. 앞서 과일맛 제로 탄산음료 ‘슈가로로 스파클링’을 시작으로 색소를 뺀 투명 콜라 ‘슈가로로 클리어 콜라’, 비탄산 음료 ‘슈가로로 핑크 레몬에이드 제로’, 그리고 ‘슈가로로 토닉워터 제로’ 등을 선보인 바 있다. 1병(340ml) 기준으로 당 함량은 단 1g, 칼로리는 8kcal다. 리얼 과일 농축액을 사용해 설탕이 안 들어갔다. 큼직한 코코넛 젤리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리치와 포도 두 가지 맛으로 구성했다. 한녹엽 인테이크 대표는 “국내 최초로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모두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무설탕 코코넛 젤리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과일맛 스파클링이나 탄산음료뿐 아니라 젤리 음료처럼 더욱 폭넓은 카테고리의 음료도 제로 슈거로 즐기고 싶은 많은 분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