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 확장 따른 채용 확대…내달 19일까지 서류 모집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본푸드서비스가 내달 19일까지 경력직 영양사와 조리사 공채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본푸드서비스의 사세 확장에 따른 조치다.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의 전국 사업장서 근무할 △영양사 △조리사 두가지 직무의 2년 이상 경력직을 선발한다. 영양사는 영양사 면허 소지자에 한한다. 식자재 검수부터 발주 및 위생·손익관리 등 단체급식 사업장 관리 업무 전반을 담당한다. 조리사는 한식∙양식∙일식∙중식 등 조리 면허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단체급식 조리 및 메뉴 개발, 위생·식재료 관리 등을 도맡는다.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는 지원자나 운전 가능자의 경우 우대 선발될 수 있다. 근무지는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북부에 소재 관공서, 기업체, 학교 등 본우리집밥 단체급식 사업장이다. 지원 방법은 본그룹 채용 홈페이지, 잡코리아, 사람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서류 심사, 면접을 거쳐 오는 12월 중순 경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번 채용에 관한 상세 정보는 본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본푸드서비스 관계자는 “본우리집밥은 정성으로 지은 집밥 같은 식사로 고객 만족을 실현해 전국 급식 사업장 물건 수주를 늘리고 있다”라며 “이에 영양사와 조리사 직무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이를 통해 본푸드서비스의 성장을 함께 할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