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보이스 ‘커피소년’과 프랑스 감성 가득한 ‘유발이’의 마음 따뜻한 연말 선물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행복하고 추억 가득한 공연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행복하고 추억 가득한 공연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문화재단이 다음달 20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오류아트홀에서 커피소년, 유발이(U.BAL.E)와 함께하는 연말 기획공연 ‘마음선물’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뮤직>’을 준비했다.
이번 연말 기획공연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음을 채워주는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과 샹송과 팝을 넘나드는 재즈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유발이’가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듯한 연말 선물과 같은 공연을 만들고자 한다. 2010년 데뷔해 가슴아픈 사랑부터 사소한 일상까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피아노와 함께 이야기하는 ‘커피소년’은 이번 공연에서 <내가 니편이 되어줄께>, <장가갈 수 있을까>, <그대 내게 올 때> 등 대표곡들을, 재즈를 기반으로 팝, 동요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통통 튀고 발랄한 자신만의 색가로 풀어내는 ‘유발이’는 <그녀의 일기장을 훔쳐봐주세요>, <적당한 왈츠>, <Feeling good>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두 아티스트 각자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구로구민은 티켓을 40% 할인받을 수 있다. 이 밖의 할인 정보를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614-7962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