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84㎡ 509세대 일반분양
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롯데건설은 이달 서울시 성북구 삼선5구역 재개발을 통해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 일원에 지하 4층에서 지상 18층 19개 동 총 1223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9·84㎡ 509세대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서울의 도심권역에서도 중심으로 불리는 종로구 생활권에 속해 주거여건이 우수하다. 종로·시청·광화문 등 중심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도보권에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도보통학이 가능한 삼선초·한성여중·한성여고·경동고 등을 비롯해 반경 1km 이내에는 다수의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창경궁·종묘·성북천 분수광장 등 다수의 녹지공간이 위치해 입주민은 여가와 휴식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삼선동 일대에서는 10여 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이며 서울 도심권에 위치해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