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류 협력 연계학술 프로그램과 전문 역량 강화
매일일보 = 이현승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25일 3층 상황실에서 최교진 교육감, 디브르가 대학교 국제처장 수라짓 보르코토키(Surajit Borkotokey) 교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 아쌈 디브르가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디브르가 대학교는 지난 2023년 2월에 한국어 과정을 개설하고, 세상을향기롭게세종지부(지회장 진용스님)와 협력해 한글교육 인증서 1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디브르가 대학교의 태권도 아카데믹은 인도에서 진행되는 태권도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한류 문화 전파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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