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4일 자사 PB 와인인 ‘파이니스트’를 소개하는 행사를 열고 영국 최대 유통업체인 테스코의 와인 책임자를 초청한다고 7일 밝혔다.
로라 주엘은 영국의 와인마스터협회(IMW)에서 주는 와인 장인(Master of Wine) 자격증을 지니고 있다.
파이니스트 와인의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한국 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우기 위해 로라 주엘의 방한을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로라 주엘은 “한국 시장의 와인 소비와 트렌드는 그 어는 국가보다도 빠르고 다양해 방문해보고 싶었던 나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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