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원석 기자]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신용카드 포인트로 쇼핑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
위메프는 잦은 모임 등 지출이 많은 신년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3일간 ‘M포인트 DAY’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현대카드 M포인트 50% 차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M포인트 DAY는 횟수 제한 없이 건당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로 고객들이 그동안 적립한 포인트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라고 위메프 측은 설명했다.
PC웹에서만 결제가 가능한 이번 행사에서 M포인트 사용은 위메프 포인트 충전과 상품권 등 환금성 카테고리를 제외한 전 상품 가능하다.
추가 프로모션으로 오는 26일까지 식품·생활 카테고리에서 2만원 이상 현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추가로 위메프 3000포인트를 적립해주고, ‘M포인트 DAY’기간 동안 현대카드 앱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추가로 1000 M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한편 위메프는 ‘M포인트 DAY’와 함께 하루 한 상품씩 슈퍼딜을 선보이는 ‘슈퍼위크’도 진행 중이다.
‘엔제리너스’, ‘그리스피크림’, ‘미스터피자’ 전국지점에서 사용가능한 이용권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롯데월드 연간이용권’을 최대 32% 할인한다.
괌과 캄포디아 등 해외여행도 특별한 가격에 떠날 수 있다고 위메프 측은 덧붙였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