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수]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2013년도 관내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233건의 화재발생, 4040건의 구조출동, 13,331건의 구급출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동일기간 대비 화재출동 73건 감소 ․ 구조출동 130건 감소 ․ 구급출동 224건 증가 했다.
이로써 화재로 인한 사망자수는 없었으며 구조된 인원은 529명, 구급 이송인원은 13,007명로 소중한 구미시민의 생명을 되살릴 수 있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구미지역의 화재 및 구조건수가 줄어든 것에 대한 시민여러분의 투철한 예방 ․ 안전의식에 감사함을 느낀다” 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구급에 대해서는 대민서비스와 봉사정신으로 소방인으로서의 사명감을 다하여 직무에 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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