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백억 규모··· 재무구조 개선이 주목적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MH에탄올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MH바이오에너지와 CJ캄보디아 등 캄보디아 현지 계열사 두 곳 지분을 598억원에 처분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세부적으로 MH바이오에너지 주식은 462만4000주를 403억원에, CJ캄보디아 주식은 236만3840주를 195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
한편 주식 처분 후 MH바이오에너지와 CJ캄보디아에 대한 지분율은 각각 20%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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