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야놀자가 겨울 레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야놀자는 이달 말까지 겨울 인기 액티비티를 집약한 ‘연말놀거리’ 기획전을 마련했다. 테마파크, 스파, 스키 등 카테고리별 추천 상품을 선보이고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매주 엄선한 대표 레저 상품을 특가에 내놓는다. 이번 주에는 스키 시즌을 고려해 오는 24일까지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 리프트권 및 평창 휘닉스파크 스마트패스 이용권을 최대 57% 할인해 공개한다. 겨울 대표 액티비티 중 하나인 눈썰매장 단독 특가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오는 2월 29일 전국 30여 개 눈썰매장 대상으로 15%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이밖에, 썰매를 운반해주는 무빙워크가 구축된 6개 눈썰매장 전용 20% 할인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모든 혜택 적용 시 최대 55%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야놀자 관계자는 “겨울 성수기를 맞아 독보적인 레저 인벤토리를 활용한 기획전으로 겨울 여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혜택을 강화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여가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