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신입사원, 지역사회 봉사로 사회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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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입사원, 지역사회 봉사로 사회 첫발
  • 정두리 기자
  • 승인 2014.01.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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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정두리 기자] 한화는 2013년 하반기 신입사원 40명과 임직원 9명이 함께 지난 28일 연탄은행을 방문해 연탄 8000장을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입사원과 임직원들은 또 동대문구 제기동 일대의 저소득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2200장과 쌀 10포(10KG)를 직접 배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3주간의 신입사원 연수프로그램을 수료한 한화 신입사원 40명에게 주어진 입사후 첫번째 미션이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한화의 기업문화를 경험했다.
 
이성수 한화 경영지원실장은 “신입사원들이 한화그룹 김승연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함께 멀리’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상생의 정신과 도덕성을 겸비한 따뜻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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