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상명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최근 ‘예술로 탐구생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 주제중심 학교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예술로 탐구생활’을 마무리하며 예술가와 교사들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7일 상명대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 성과공유회에서는 예술가와 교사들이 예술분야에서 수행한 프로젝트와 연구활동을 발표하고 학생들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만들어 낸 결과물을 전시했다.
이정아 문화예술대학 학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미래사회 변화 속 문화예술교육의 사회적 의미와 영향에 대해 다각적으로 조망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