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오는 14일 발렌타인 데이 맞아 에버랜드가 로맨틱 포토 이벤트와활인 프로모션 등 커플손님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에버랜드가 12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하는 '포토 이벤트'에서는 에버랜드 페이스북을 방문해 커플 사진을 응모하면 1커플을 선정해 로맨틱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데이트 스냅 촬영권'을 선물한다.
또한, 이벤트에 응모한 추가 2커플을 추첨해 에버랜드 이용권 2매씩을 별도로 증정한다.
한편, 발렌타인 데이 시즌을 맞아, 2월 20일까지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커플들은 정상가보다 약 40% 할인된 5만원에 에버랜드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에버랜드 내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쿠치나마리오'에서는 고르곤졸라피자, 씨푸드스파게티 등 총 4가지의 특별 세트 메뉴와 에버랜드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도 선착순 250커플에 한하여 8만원에 판매한다.
이 기간 동안 에버랜드를 방문한 커플들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990만 개의 전구가 불빛을 밝히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가 2월 28일까지 계속된다.
특히 이번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는 에버랜드 최고 인기 라이드 '티 익스프레스'가 예년에 비해 오픈을 1주일 가량 앞당겨 2014년 첫 운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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