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8.5% 증가…‘흡수합병 역기저’ 당기순이익 41.9% 감소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오뚜기는 작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7.3% 증가한 254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4545억원으로 8.5%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1616억원으로 41.9% 줄었다.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전년(2022년) 오뚜기라면지주,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의 흡수합병에 따라 발생한 역기저 효과란 게 사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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