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화교육지원청은 바쁜 직장생활로 학부모교육에 참여하기 힘든 맞벌이 부부들을 위해 자녀교육과 부모역할에 대한 정보를 제공키 위해 2014년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성폭력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17일 계명원 선생님과 종사를 대상으로 성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영미(인구보건복지협회 성폭력상담소)강사를 초청 성폭력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아동 성폭력 사례 및 관련처벌, 폭력 피해 후 대처 방법 등 깊이 있는 내용으로 진행 됐으며 보육교사들의 의지와 역할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게 됐다.
박상국 미래교육지원센터장은 성폭력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근본적인 대책은 주위사람들의 관심과 지지 도움 없이는 불가능함을 강조하고 강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공공단체, 종교단체, 군부대등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