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반지하 가구 300곳 이어 올해 42가구에 서비스
스마트센서 홈네트워크 기술로 화재와 침수 등에 실시간 대응
스마트센서 홈네트워크 기술로 화재와 침수 등에 실시간 대응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구가 올해 스마트안전관리서비스 제공 반지하 가구를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구는 전국 최초로 관내 반지하 가구 300곳을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시행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센서 홈네트워크 기술’을 접목한 가정 내 음성안내와 자동 문자 발송 등으로 반지하주택의 화재, 침수, 일산화탄소 발생 등 각종 재난 시 실시간 원격 관제와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