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 충의·위훈 기려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국가철도공단 GTX본부는 지난 30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함양하고자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GTX본부 직원들은 호국영웅의 희생에 대한 묵념에 나선 후 한국전쟁 영웅인 고 김재현 철도기관사 묘소를 찾았다. 묘비 닦기와 낙엽 치우기 및 시든 꽃 수거 등 정화 활동 등을 진행했다.
송혜춘 국가철도공단 GTX본부장은 “이번 활동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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