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한양대학교 ERICA 경기 청년맞춤형라이프케어 청년사업단은 지난 16일 교내에서 재활 운동 전문업체 프라임리햅P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제공 인력에 대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 취득 관련 스터디 운영 △제공 인력의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 등 청년의 신체 건강 증진과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남상백 청년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이 청년사업단 제공 인력에 대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있어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양대 ERICA 청년사업단은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제공 인력과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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