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화경찰서는 21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2014년 진압훈련 지휘검열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개인전술, 체포술등 초기 상황을 진압할 수 있는 소단위 부대의 전술형태로 실전위주의 진압훈련 및 집회시위 현장에서 인권 확립 등으로 이뤄졌다
조용태 서장은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집회·시위 현장에서의 법질서 확립과 국민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진압전술을 개발, 국민으로부터 공감 받는 시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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