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부춘기자]인천시 서구 관광 테마 ‘정서진 역발상공화국’이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년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내나라 한바퀴! 라는 슬로건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 서구를 포함하여 전국의 도․광역시 및 지자체가 전국 관람객을 대상으로 알찬 관광홍보를 하게 된다.
이에 정서진 역발상공화국을 관광테마로 정한 인천 서구는 9개 지자체와 ㈜남이섬이 공동 관광활성화를 위해 결성한 (사)상상나라연합을 통해 변화된 관광 테마를 전국에 보여줄 예정이다.
해넘이 명소 정서진, 힐링과 낭만의 섬 세어도. 경인아라뱃길과 공유하면서 수도권의 대표 관광코스로 정착된다며, 앞으로는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과 청라중앙호수공원이 준공되어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 할 것이다. 또한 향후에 로봇랜드와 청라씨티타워, 대형쇼핑몰, 수도권매립지 테마파크까지 자리를 하면 국제적인 관광 대도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된다.
이번 내 나라 여행박람회를 통해 창조 경제는 상상으로 시작된다는 메시지와 그 중심에는 인천 서구의 ‘역발상’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봄이 오는 소리를 가족과 함께 듣고 싶다면 내 나라여행 박람회 방문을 추천한다.
기타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내나라여행박람회 홈페이지 한국관광협회중앙회(//www.naenara.or.kr) 및 한국관광협회중앙회(전화 02-2079-24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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