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양촌읍 안심마을 지역 의료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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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양촌읍 안심마을 지역 의료봉사’활동
  • 이환 기자
  • 승인 2014.02.2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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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포시 양촌읍 주민자치회는 삼성서울병원의 지원을 받아 ‘양촌읍 안심마을 지역 의료봉사’를 3월 8일 양촌 다목적체육관에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100여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은 양촌읍 안심마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양곡 1∼18리와 구래 4∼6리의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다문화가정 등 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활동을 펼친다.

이날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을 비롯해 신한은행 자원봉사단, 주민자치 위원, 안심마을 자원봉사단 등도 이들과함께 참여한다.

진료과목은 내과(소화기, 순환기, 호흡기, 내분비),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피부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등이고 그밖에 효도사진, 웃음치료, 네일아트, 발마사지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26∼28일까지  3일간 양촌읍 주민자치회에서 예약과 상담을 받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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