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문화를 통해 경북 발전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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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문화를 통해 경북 발전 시킨다
  • 조용국 기자
  • 승인 2014.02.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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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까지 10대 과제 30개 사업 선정 추진

▲ 김관용 도지사는 2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문화를 통해 경북을 발전시킨다는 '경북형 문화융성 추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사진 왼쪽 넷째 김관용 도지사
[매일일보]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문화를 통해 경북을 발전시킨다는 ‘경북형 문화윤성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도는 올해부터 2018년도까지 ‘10대 과제 30개 사업’을 선정하고 이를 내실있게 추진하기위해 ‘경북도 문화융성 위원회’도 함께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10대 과제로는 ▲문화를 통한 민생 속으로 프로젝트 ▲문화유산을 활용한 지역재생 ▲산수문화권 마을재생 ▲산해진미 지역재생 ▲종가, 고택문화 명품화 ▲경북형 길문화/아리랑 문화보전 육성 ▲문화랜드마크 조성 ▲경북 문화의 세계화 ▲전통 문화의 산업화 ▲경북형 문화 인력 양성 등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생활 체감형 문화 정책을 통해 문화 소외지역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며 “경북형 문화융성 기본계획은 전방위적 주민 밀착형으로 찾아가는 민생문화 복지를 통한 지역재생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경북도 문화정책의 중요한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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