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웨스틴 조선 서울 ‘스시조’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 저녁, 일본 미쉐린 레스토랑 ‘스시 요시타케’의 마사히로 요시타케 오너 세프를 초청해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2018년부터 기술 제휴를 맺은 스시조와 스시 요시타케는 이번 갈라 디너를 통해 고객들에게 품격 있는 일식 다이닝과 환상의 주류 페어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도쿄 롯폰기에 위치한 스시 요시타케는 2009년 오픈 후 3년 만인 2012년부터 2024년까지 꾸준히 미쉐린 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으로서 꾸준히 명성을 이어온 프리미엄 일식 레스토랑이다.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다채로운 일식 코스 요리, 스시를 마사히로 요시타케 오너 셰프만의 철학을 담은 창조적인 방식으로 해석한 새로운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으며, 스시조 소믈리에가 엄선한 프리미엄 와인과 사케를 페어링하며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만끽할 수 있다.
매일 아침 직접 선별한 해산물, 온천수로 씻어낸 샤리(스시에서 쌀을 뜻하는 말) 등 식재료 준비 과정을 매우 중시하는 스시 요시타케만의 철학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본격적인 스시 서비스 전, 사시미 베이스의 오쯔마미(식전에 먹는 간단한 요리 또는 안주) 요리를 제공해 입맛을 돋우며 생선에 따라 각기 다른 5종의 간장을 사용하여 각 코스마다 다채로운 식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갈라 디너는 양일 동안 1부(17:00~19:30)와 2부(19:50~22:20)로 운영된다.
웨스틴 조선 서울 스시조 한석원 주방장은 앞으로도 스시조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이 최상의 미식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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