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기부·봉사로 나눔문화를 실천한 ‘아름다운 납세자’에게도 표창을 수여하고 앞으로도 선진납부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모범납세자들은 훈·포장, 대통령상 등 모두 172명이 각종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들은 세무조사 유예, 징수유예 및 납기연장시 납세담보 면제 등의 각종 세무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탑산업훈장에 경북 문경소재 마성산업(주) 정길상, 석탑상업훈장에 대구 북구소재 (주)풍국면 최익진, 대통령표창에 대구 북구소재 서일정밀 김웅석, 국무총리표창에 대구 동구소재 성보정밀 손영호씨 등이 성실납세와 국가재정수입에 기여해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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