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K푸드 바이어에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 위촉
상태바
aT, K푸드 바이어에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 위촉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4.04.19 1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먹거리 탄소중립 확산에 카자흐스탄, 영국 바이어 동참
aT 김춘진 사장이 신안드레이 신라인 회장과 기념사진 촬영에 나섰다. 사진=aT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신안드레이 신라인 회장과 하이드 하니퍼 유니스낵 대표를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1995년 설립된 신라인은 카자흐스탄 최대 유통수입사다. 올해 유통채널 확대를 위해 편의점 전문 신설법인 ‘CU 센트럴 아시아’를 세우고 BGF리테일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어 지난 3월 카자흐스탄 최초로 알마티 지역에 CU 매장을 오픈했다

유니스낵은 지난 2007년부터 우리나라의 롯데와 팔도 등 대형 식품기업 40여사의 제품을 직수입해 영국의 주요 대형유통매장인 테스코와 세인즈버리를 포함한 7만2000여 소매점과 35만 레스토랑에 공급하는 영국의 대형 식품 바이어다.

김춘진 aT 사장은 “K-푸드가 양국에 진입하는 데 기여한 두 분이 지구를 지키는 가치있는 일에 함께 해주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을 카자흐스탄과 영국에 확산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