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시어지 특화된 서비스 제공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현대백화점은 내달 8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서 고객과 대화를 나누며 반응하는 소통형 인공지능(AI) 로봇 ‘스텔라V’를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AI 플랫폼 전문기업 인티그리트가 개발한 스텔라V는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생성형 AI, AI 비전 등 첨단 기술이 탑재돼 컨시어지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로봇 본체가 관절형으로 설계돼 앞에 선 고객의 시선을 따라 눈을 마주치며 점내 시설이나 행사 등과 관련된 고객 질문에 음성, 텍스트, 영상 등으로 답변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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