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윤여경 기자 | 강원 철원군은 인재육성과와 강릉시 특별자치과와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상생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두 지자체 직원들이 서로의 지역에 기부함으로써 고향사랑 기부제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되었으며, 두 지자체 소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김태우 인재육성과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간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협력을 통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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