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가 첫 데뷔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회를 밝혔다.
나우어데이즈는 지난달 16일 YTN '뉴스 나우(NOW)'에 일일 기상 캐스터로 출연해 '전원 센터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큐브 엔터테인먼트 성수동 사옥 카페에서 일일 카페 이벤트 '티켓 투 카페'(TICKET to Café)를 개최하고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 외에도 나우어데이즈는 매거진 '롤링스톤 코리아'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으며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 다음은 나우어데이즈 데뷔 활동 일문일답.
Q. 데뷔 앨범 '나우어데이즈'(NOWADAYS) 활동을 마무리한 소감은?
- 현빈 : 연습실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것보다 봐주시는 팬분들이 있으니까 훨씬 재미있고 뿌듯했다. 저희의 다른 모습들도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 윤 : 첫 활동인 만큼 기억에 쭉 남을 것 같다. 팬분들 덕분이다.
- 연우 : 드디어 출발선에 올라서 너무 기쁘다. 새로운 경험을 토대로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싶다.
- 진혁 : 정말 꿈만 같은 시간이었다. 팬분들을 많이 만나고 또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한 활동이었다.
- 시윤 : 팬분들과 하루하루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배운 점도 많고 느낀 점도 많은 활동이었다.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Q. 이번 활동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 현빈 : 대학교 축제에서 많은 분들이 저희의 무대를 함께 즐겨주셔서 너무 기뻤고 재미있었다. 콘서트를 하는 기분이었다. 저희의 콘서트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윤 : 첫 팬 쇼케이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처음 팬분들 앞에서 무대를 보여드리는 자리여서 벅차고 설레는 감정을 느꼈다.
- 진혁 : 데뷔 쇼케이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세상에 '나우어데이즈'라는 그룹을 처음으로 알리는 그 순간이 너무 설렜다. 긴장을 많이 한 순간들도 기억에 남는다.
- 시윤 : 일일 팬 매니저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200명이 넘는 팬분들을 한 분 한 분 가까이서 뵙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좋았다.
Q. 데뷔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나우어데이즈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 현빈 : 실력파 괴물 신인
- 윤 : 괴물 신인
- 연우 : 카멜레온
- 진혁 : 개구쟁이
- 시윤 : 점점 거대해지는 무지개
Q. 나우어데이즈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분들에게 한 마디.
- 현빈 : 데뷔 활동을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다음에는 훨씬 더 멋있게 돌아오겠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
- 윤 : 항상 매사에 긍정적으로 임하게 되고 무대가 더욱더 소중해진다. 팬 여러분께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사랑해요 여러분.
- 연우 : 저희 '우위' 활동 그리고 수록곡 'TICKET' 활동까지 같이 달려와 준 우리 팬분들 정말 고맙다. 여러분 덕분에 새로운 경험과 감정들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 앨범도 많이 기대해달라.
- 진혁 : 여러분들이 있기에 많은 경험을 하고, 또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아끼지 않고 많은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 시윤 : 항상 응원해 주시고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초심 잃지 않고 지금처럼 점점 성장해서 꼭 세상을 뒤집는 아티스트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