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 평생교육원은 문화예술과정을 여름방학 기간 동안 오프라인 강좌로 특별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3일까지이고, 같은달 7일 개강한다. 수강신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번 여름방학 오프강좌는 통합건강관리·발레·모델연기·피아노·오르간·성악 과정이 개설됐다.
먼저 통합건강관리과정은 2000년 한국 최초로 필라테스를 보급한 전홍조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 특임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SCU 힐링 필라테스 강의를 통해 개별 맞춤형 필라테스 자세교정 특강을 선보인다.
발레과정은 김주원 교수를 비롯한 전문 발레 교수진이 맡았다.
자세한 교육기간 및 교육방법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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