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미현 기자 | 티웨이항공은 오는 19일부터 연중 최대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메가 얼리버드'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이 진행하는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국내선 4개 노선(김포-제주, 대구-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과 국제선 39개 노선(일본, 대양주, 중앙아시아, 동남아, 중화권, 호주, 유럽)을 포함한 총 43개 노선이다. 특히 이번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에는 유럽 노선이 새롭게 포함됐다.
'메가 얼리버드'는 원활한 접속을 위해 19일부터 22일까지 노선별로 순차 오픈되며, 판매는 25일(일)까지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이라면 하루 먼저 19일부터 전 노선을 우선 예약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먼저 '메가 얼리버드' 초특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포함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국내선 2만 3800원~ △일본 5만 8800원~ △동남아 10만 5100원~ △중화권 8만 4900원~ △중앙아시아 10만 400원~ △대양주(괌, 사이판) 12만 4500원~ △호주(시드니) 34만 9840원~ △유럽 27만 3200원부터 판매한다.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항공권 검색 단계에서 할인 코드 '메가 얼리버드'를 입력하면 편도 노선별로 최대 15%까지 추가 운임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여기에 결제 시 최대 5만 원까지 중복 할인 받을 수 있는 카카오페이 쿠폰도 매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또 '여기어때'와 제휴된 국내, 해외 모든 숙소를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단독혜택을 준다.
특히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티웨이플러스' 회원을 위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가입시 사전 예약 외에도 사전 좌석 지정 무료, 여정 변경 수수료 무료, 항공권과 기내식 할인 쿠폰,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기회 등을 제공한다.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0월 27일부터 2025년 3월 29일까지이며, 노선별로 상이하다.
앱 푸시 수신 동의자에게는 오직 앱에서만 사용 가능한 전용 할인 쿠폰도 제공 중이며, 신규회원을 위한 10만원 쿠폰팩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