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이천시는 이천과학고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논의하기 위한 ‘실무추진단 2차 회의’를 지난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실무추진단장(부시장 엄진섭)과 부단장(문화교육국장 최병탁)을 비롯해 시의원, 시·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과학고 유치를 위한 이천시만의 특색있는 전략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의하고,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과 다음 달 2일 개최 예정인 ‘결의대회’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지난 14일 ‘이천농업생명대학 합동수업’ 릴레이 응원을 시작으로 주민총회 등 여러 행사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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