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여행이지, 사이판 골프 패키지 출시
상태바
교원투어 여행이지, 사이판 골프 패키지 출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4.08.27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교원투어 제공
사진=교원투어 제공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사이판 골프 여행 수요에 맞춰 ‘여행이지 플러스(여행이지+)’ 사이판 골프 패키지를 선보인다.

여행이지가 마리아나관광청과 공동 기획한 ‘사이판 코럴 오션 골프 5일’은 사이판에서 라운딩과 액티비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골프 패키지다.

이 상품은 티웨이항공의 인천~사이판 노선을 이용하며, 사이판 국제공항에서 5분 거리에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전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에 숙박한다.

△노팁·노옵션·노쇼핑 △2인 출발·2인 라운딩 △그린피·카트비 포함 △최대 54홀 라운딩 △전 일정 리조트 조식 및 석식 포함 △석식 시 맥주 무제한 제공 △레이트 체크아웃 등으로 구성했다.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은 사이판에서 유일하게 LPGA 투어 표준 규격 코스를 갖추고 있다. 해안 절경을 감상하면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이지는 고객에게 색다른 골프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사이판 골프 패키지에 그로토 동굴 투어 일정을 포함했다. 라운딩 일정이 없는 날에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다이빙 명소인 그로토에서 수중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여행이지는 오는 31일 KT알파 쇼핑을 통해 골프 여행객의 니즈를 반영한 사이판 골프 패키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많은 골프 여행객이 사이판을 찾고 있는 가운데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자 액티비티가 포함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한 구성의 상품으로 골프 여행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