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임직원들, 복지 포인트로 간편하게 ‘티웨이플러스’ 멤버십 구독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이제너두는 티웨이항공과 복지몰 최초로 회원 260만명에게 ‘티웨이플러스’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티웨이항공과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으로, ‘이제너두’의 회원사 임직원들은 복지 포인트를 사용해 간편하게 ‘티웨이플러스’ 멤버십을 구독할 수 있게 됐다.
이제너두 송동진 대표이사는 “여행은 복지서비스의 꽃으로, 스마트 여행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회원사 임직원의 복지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티웨이플러스는 티웨이항공의 구독형 멤버십으로, 사전 좌석 무료, 티웨이-e카드 지급, 여정 변경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구독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타 항공사와는 차별화된 멤버십 서비스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라이트(LITE) △베이직(BASIC) △프라임(PRIME) △플래티넘(PLATINUM) 4종의 멤버십을 운영 중이며, 특히 프라임과 플래티넘 멤버십은 장거리 노선 이용 시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기회를 포함한 확대된 혜택을 제공한다. 실제로, 2023년 한 해 동안 약 2천 건 이상의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 바 있으며, 지난해 구독 후 항공권 예매 회원 중 95%가 사전 좌석 구매 무료 혜택을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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