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롯데백화점이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국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미스(emis)’를 유통사 최대 규모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미스는 국내 뿐 아니라 일본, 홍콩, 대만 등 해외에서도 릴레이 팝업을 진행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이미스 정규 매장 오픈으로 잠실 롯데월드몰은 △마뗑킴 △아더에러 △마르디 메크르디 등 국내 유명 브랜드를 잇따라 오픈해 K패션의 성지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정규 매장에서는 이미스의 대표 제품과 2024년 가을 겨울 신상품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이미스 키링, 헤어핀, 스크런치를 뽑을 수 있는 경품 뽑기 기회를 제공하며, 5/10/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키링, 유리컵, 티셔츠 등을 증정한다.

또한 개인 SNS에 이미스 매장과 구매 상품을 업로드해 인증하면 선착순 50명에게 프래그런스 택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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