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음악역1939 "올해 마지막 ‘G-SL(가평 토요 라이브)’ 열린다"
상태바
가평군, 음악역1939 "올해 마지막 ‘G-SL(가평 토요 라이브)’ 열린다"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4.09.19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 오후 7시, 음악역1939에서 감미로운 음악 선사
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가평군은 오는 21일 오후 7시 가평군 음악역1939에서 올해 마지막 가평 토요 라이브(이하 ‘G-SL’) 무대가 열린다고 밝혔다. 

가평 토요 라이브 출연진은 ▶발라드 가수 박정현 ▶감성적인 무대가 돋보이는 이정봉, 그리고 ▶일기예보 나들이 함께 한다.

해당 공연은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음악역1939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공연 당일에는 지역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도 함께 열려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라이브 공연은 박정현의 목소리가 음악역1939에 울려 퍼져 가평군에 잊지 못할 음악적 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이정봉과 나들이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을밤을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승규 문화체육과장은 “올해 G-SL 공연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마지막 공연은 가을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멋진 무대로 준비했다”며 “관객들이 잊지 못할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G-SL 사전 예약은 음악역1939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1만원 이상의 영수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음악역1939에서 펼쳐지는 공연 관련 소식은 카카오톡 음악역1939 채널에 친구로 등록하면 편리하게 개인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문의는 공연기획팀으로 하면된다.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