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걷기와 자세 교정, 일상 속 실천법 제시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한화생명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에 위치한 한화생명 Life Park에서 진핏메디컬PT운동센터 김진 대표를 초청하여 '바르게 걷기 및 자세교정'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한화생명 건강검진센터 워크숍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한화생명과 협약을 맺은 의사 6명을 포함한 의료 관계자 35명 등 총 51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나선 김진 대표는 진핏메디컬운동센터의 설립자이자 경희대 스포츠 의학 박사로, 20년 이상의 현장 경력을 가진 베테랑 트레이너다. '트레이너들의 트레이너'로 불리는 김 대표는 2009년부터 14년간 서울 한남동에서 진핏메디컬PT 운동센터를 운영해왔으며, 1천 명 이상의 지도자를 양성한 경험을 갖고 있다.
김진 대표가 운영하는 진핏메디컬PT 운동센터는 근골격계 만성 기능 장애와 자세교정에 특화된 PT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통증 예방과 관리에 중점을 둔 메디컬 PT 센터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강의에서 김진 대표는 참석자들에게 올바른 걷기 방법과 자세 교정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자세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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