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전자증권법 해설(주간)’ 등 2개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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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전자증권법 해설(주간)’ 등 2개 과정 개설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4.09.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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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서 집합교육
금융투자협회가 4월 채권시장의 투자심리에 대해 전월보다 개선됐다고 밝혔다. 사진=이채원 기자
사진=매일일보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내부통제 분야 및 토큰증권 관련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자증권법 해설(주간)’ 집합과정 교육생을 10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개강일은 11월 8일이다.

이 과정은 전자증권과 STO와 관련된 주요 쟁점을 다루며 전자증권 법령 전반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주간 단기 과정이다. 특히, 이번 강의는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여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한 강의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관련 업무 종사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기간은 11월 8일, 1일(4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간교육(13:30~17:30)으로 진행된다.

금융투자교육원은 사모펀드 관련 업무 실무자를 위한 ‘사모펀드(PEF)’ 집합과정 교육생도 오는 10월 16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일은 11월 13일이다.

이 과정은 사모펀드 조성 및 투자, 분석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사모펀드(PEF) 관련 전문지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과로 구성됐다. 특히, 사모펀드 관련 현업 전문가의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사모펀드 시장의 최근 동향 및 이슈, PEF 투자 전략 등을 파악함으로써 사모펀드 관련 업무 종사자의 실무역량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1월 13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9일(34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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