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편의 개선 활동 최선 다할 것"
매일일보 = 박지성 기자 | 티웨이항공은 괌, 사이판 노선에 대한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괌, 사이판 노선과 같은 기존 미주 노선 항공편의 경우 여객의 비자 등 필요서류를 확인해야 하는 절차로 인해 반드시 카운터를 통해 티켓을 수령하거나 교환권을 발급해야 했다.
티웨이항공은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기능 개발해 미주 노선인 괌, 사이판 노선까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티웨이항공의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의 '온라인 체크인' 메뉴를 선택한 후 정보를 입력하고 좌석을 지정하면 된다. 출발 24시간 전에 발송되는 모바일 알림톡의 링크를 이용해 쉽게 접속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괌, 사이판 노선에 대해 온라인 체크인이 시행되면서 고객분들의 탑승수속이 더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 편의 개선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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