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8일 인문캠퍼스 천진낭만
지난 8~9일 자연캠퍼스 백마축제
지난 8~9일 자연캠퍼스 백마축제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명지대학교는 인문캠퍼스와 자연캠퍼스에서 개최된 ‘2024학년도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인문캠퍼스 축제 천진낭만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인문캠퍼스 일대에서 열렸다.
첫째 날은 명지대 밴드 동아리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초청 가수 공연에는 하하와 에이핑크 등이 초청돼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둘째 날은 명지대 댄스동아리 무대 후 윤하와 볼빨간 사춘기 등 초청가수 무대가 이어졌다.
자연캠퍼스 축제 백마축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자연캠퍼스 일대에서 열렸다.
첫째 날 백마 체전 시상에 이어 명지대 밴드 동아리 공연이 펼쳐졌다. 최예나와 10CM 등 초청가수 공연도 펼쳐졌다. 둘째 날은 명지대 응원단 공연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끼를 펼치는 코너도 진행됐다.
유병진 총장은 “축제 기간에는 잠시 걱정과 고민을 제쳐두고 다양하게 준비된 공연과 무대를 즐기며 여러분의 열정과 끼를 마음껏 펼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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