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P·HACCP 인증시설서 제조…신뢰도 제고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코오롱제약이 연말을 맞아 음주 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숙취해소제 ‘주당의비결’을 앞세운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숙취를 빠르게 해소하고 음주 전후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음주 전, 음주 후 그리고 다음날 오전까지 총 6정을 섭취하는 방식이다.
또한, 간 보호와 피로 회복을 돕는 호박산, 포도당, 글리신, 구연산, 비타민C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및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에서 인증받은 시설에서 제조돼 신뢰도를 제고했다.
코오롱제약 관계자는 “주당의비결은 연말 연휴와 모임이 잦은 시기에 과도한 음주를 예방하고, 음주 후에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품으로 이를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챙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