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분당에 위치한 스카이파크 센트럴 서울 판교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 ‘The KARA(더카라)’를 새단장해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스카이파크 센트럴 서울 판교는 분당 서현역 인근에 자리한 호텔로, 럭셔리한 분위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성남, 서울 강남권, 경기 광주, 용인 등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더카라는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최대 60인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있어 스몰 웨딩, 가족 행사, 각종 세미나 등 다양한 모임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뷔페 공간은 고객들에게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입구에는 포토존이 마련되었으며, 내부는 파티션으로 나뉜 소파석과 고급스러운 조명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풀무원푸드앤컬처의 숙련된 셰프들이 신선한 재료로 준비하는 뷔페는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뷔페 라이브 코너에서는 수석 셰프가 즉석에서 구워주는 시그니처 메뉴 LA갈비, 양갈비, 부채살구이를 선보이며, 화덕에서 직접 구운 수제피자, 해산물찜(홍가리비, 꽃게), 동남아 정통 요리 나시고랭 등 다양한 요리를 만날 수 있다.
뷔페 신선 코너에서는 새롭게 메뉴로 추가된 연어회와 육회, 기존 인기 메뉴인 초밥까지 풍성한 선택지를 자랑한다. 디저트 코너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디저트와 함께 하이카보 탄산수 기기를 이용해 색다른 음료 경험도 제공한다.
이번 새단장을 기념해 더카라는 11월 말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 고객에게는 리버스탭 생맥주를 무료로 제공하며, 네이버를 통한 온라인 예약 고객에게는 최대 6명까지 평일 디너뷔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분당 지역은 외식 트렌드에 민감한 곳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인테리어와 메뉴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