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4주 간 진행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임직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3일부터 오는 11월22일까지 4주간 올해 세 번째 ‘탄소중립 2050 걸음 기부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걸음 기부 챌린지는 임직원들이 목표한 걸음 수를 달성하면 달성한 걸음 수 만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활동으로 한국전력기술과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걸음 기부 챌린지 달성 시 전달되는 기부금(3000만원 목표)은 김천시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지원과 장학금 지원‧취업교육훈련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TS는 지난 2023년 걸음 기부 챌린지를 통해 목표치의 약 2배가 넘는 4600만보를 달성하며 임직원들과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TS는 일상 속에서 참여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및 기부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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