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원이 지난 23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후반기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제9대 후반기 들어 처음 열린 이번 회의에는 서울시 18개 구의회 의장과 강동구청장 그리고 서울 전역의 많은 지역 언론인이 참석했다.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서울시 25개구 구의회 의장이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각 구 현안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자치구의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한다.
이날 공로패를 받은 최동철 의원은 "서울시 자치구의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회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했을 뿐"이라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제9대 후반기 첫 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25개 자치구 의장협의회 회의를 통해 더욱 상생하는 의회, 발전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동철 의원은 제9대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전반기 회장과 강서구의회 전반기 구의회 의장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시 강서구의회 도시교통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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